김 영 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서대문자치신문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오랜 기간 지역신문의 기치를 높이 이어오신 황일용 발행인님을 비롯한 신문 관계자 분들에게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자치신문은 창간 이래 우리 서대문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소식을 다루면서 서대문의 지역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서대문의 발전상을 정확히 전달하고 민의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고민하는 등 바람직한 지역지로서의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여 왔습니다.
올해 우리 서대문을 지역에는 좋은 소식이 많았습니다. 지난 3월, 서대문을 지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프로젝트인 서울시 ‘강북횡단선’ 프로젝트가 발표됐고, 8월에는 서울시 시립도서관 설립 계획이 전격 발표됐습니다.
이와 함께 홍제천 개통과 여러 지역사회 개선 프로젝트 또한 속속 실행되어 가고 있어서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서대문 지역은 많은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며 그때마다 시민들의 활발한 여론과 담론을 모아줄 지역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서대문자치신문’이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서대문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으며, 28년을 넘어 40년, 50년이 되는 그날까지 지역 전문지로서 계속 발전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자치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저 또한 서대문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자치신문’을 통해 좋은 소식 많이 전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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