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청년의 거리 신촌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 영상극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이혜원 연출, 장유정 작)가 최근 ‘신촌 파랑고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명랑캠페인이 기획 제작한 이 공연은 버스킹과 영상이 적극 활용돼 거리 공연 특유의 재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전 연령이 공감할 수 있도록 70년대 음악부터 아이돌 음악까지 시대별로 구성한 곡들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같이 불러 공연 분위기를 높였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