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FC, 저소득 어르신 50분께 정성 담은 식사 대접

북가좌2동주민센터는 ㈜예울FC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50분에게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식사는 ㈜예울FC의 프랜차이즈 회사인 꽃마름 샤브샤브에서 지난달 진행됐으며, 초대한 어르신들에게 전복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주)예울FC 김상철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서 어버이날에도 어르신들께 홍삼과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저소득 가정을 후원해 오고 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식사를 대접받으니 오늘 하루가 즐겁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용오 북가좌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예울FC에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이처럼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 생태계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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