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배제하고 투명한 심의 지속할 것을 밝혀

서대문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석)는 지난 22일 오전11시 5차 회의 중 위원장 명의로 중간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는 본 특위에 대한 관심이 계속됨에 따라 투명한 심의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히고자 윤리특위가 열리는 중 특별히 입장을 밝힌 것이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윤리특별위원회 입장문]

지난 9월 19일 서대문구의회에서는 4대 폭력예방 강의 도중 강사와 최원석 의원의 언쟁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으로부터 엄한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하여 최원석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건과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최원석 의원에 대하여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법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대문구의원의 언쟁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구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서대문구 윤리특별위원회는 심도 있고 공정하게 주민으로부터 오해가 없도록 관련 법규에 따라 철저히 진행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9. 10. 22.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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