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서대문구와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지사장 마리아 아포)가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신촌문화마켓’을 개최했다.
‘Feel the Phil’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필리핀 공연팀의 춤과 노래를 즐기고 필리핀 전통 의상을 입어 보며 사진 전시회를 감상했다.
또 VR 부스에서 역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간접 체험하고, 시식 코너에서 필리핀 음식을 맛보며, 포토 스튜디오에서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25일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노에 알바노 웡(Noe A. Wong) 주한 필리핀 대사, 마리아 아포(Maria Apo)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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