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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신촌, 김현실 골목길신촌 플레이버스 김현식
황일용 발행인 | 승인 2019.10.29 12:24

걸어보는길, 느껴보는 길

1980년대 대중문화 중흥기 젊음의 거리 신촌은 한국 언어그라운드 문화가 태동하는 장소였다. 신촌에서 시작된 그 꿈틀거리는 에너지는 1990년대 폭발적인 힘으로 한국 대중문화 전반으로 퍼저 나갔다.
그 중심엔 1980년 4월 신촌에서 결성돼 앞서가는 음악과 실현정신으로 우리 대중문화의 한 획을 그은 밴드 신촌블루스가 있다. “신촌블루스 원년 멤버인 김현식은 신촌을 무대로 활동하며 신촌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김현식과 신촌블루스가 신촌을 근거지로 빼어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신촌만의 분위기와 정취로 가득했던 공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연세대 굴다리로 불리던 신촌 길목 지금은 명물거리라 불리는 골목 초입에 자리했던 록카페 “레드 제플린”은 신촌블루스가 결성된 곳이자 매일밤 그 시절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의 아지트가 됐다. 세월의 여파로 신촌기차역 근처 록카페 ROCK 등 신촌 곳곳카페들이 우드스탁을 비롯해 신촌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은 터주대감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현식의 발자취의 그 시절 신촌을 떠올릴 수 있는 오래된 가게들, 느끼고 조용하게 그 자리를 지켜 온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류로 끌어올린 1990년대에 활동한 실적 싱어 송 라이터도 포크 팝, 핑크, 재즈, 소울, 락,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튿유의 목소리로 구사하여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당대 최 고의 가수였다. 그의 대표곡으로 ‘사랑했어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비처럼 음악처럼’ ‘떠나가 버렸네’ ‘언제나 그대 내곁에’ ‘여름밤의 꿈’ ‘추억만들기’ ‘내사랑 내곁에’ 등이 있다.

 

 

 

 

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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