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서대문구 충현동 새마을부녀회가 틈새계층 이웃 60가구를 위한 밑반찬 나눔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서대문구 충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곽다은)가 최근 관내 어려운 틈새계층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사업을 진행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며칠 전부터 발품을 팔며 좋은 재료를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충현동주민센터로 모여 많은 분량의 재료를 분주히 손질하고 소불고기, 배추김치, 멸치볶음을 만들었다.
이처럼 이웃의 정성어린 손길과 마음이 담긴 반찬은 어려운 60가구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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