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대문지역자활센터(관장 현리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일반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서대문지역자활센터는 11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가운데 참여자를 확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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