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5가구에 겨울이불과 전기요 지원

◇충현동 마봄협의체의 겨울을 부탁해!

서대문구 충현동 마봄협의체(공공위원장 이남희, 민간위원장 유규상)가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근 15가구에 겨울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했다.
유규상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현동 마봄협의체는 △후원자와 결연자가 함께하는 희망나누氣 △홀몸어르신 생신케이크 전달 △저소득가정 초중고 신입생 문화상품권 지원 △어르신 우울증 예방 원예치료 △여름철 방충망 설치 교체 △한부모가족 추석선물세트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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