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의원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자유한국당, 홍제1·2동)은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2019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매년 우리 사회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 전문가에게 수여되고 있다. 특히 국회와 중앙부처를 출입하는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경선 의원은 제7대부터 이번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 이 의원은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 일원으로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연구를 진행 해 도시재생 뿐 아니라 에너지, 먹거리, 쓰레기 등 주민들이 가진 실질적인 불편과 문제들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 중이다.
더불어 (사)아름다운 희망공동체 자원봉사 활동 등 관내 소외받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봉사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복지사각 발굴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은 “현장을 뛰며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상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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