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대상’,‘지방의정봉사상’나란히 수상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 이경선 의원 이종석 의원’ 과 ‘지방의정봉사상 김덕현 의원 양리리 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서대문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이경선(재정건설위원회, 홍제1·2동)의원은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 일원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결산검사위원 제도를 좀 더 현실화하고자 「서대문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수정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선의원은 “현장을 뛰며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상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이종석 의원(행정복지위원회, 홍제3동, 홍은 1·2동)은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물론 「서대문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 자치입법 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다.
이종석의원은 “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펴나가겠다. 또, 내년에는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