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

봉우리 눈 쌓여올 제
울 엄니 지난 인고(忍苦)

하얀 머리카락
희끗희끗

그 누가 아릅답다고
저리 야단스레 웃는가

 

키워드

#N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