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살균소독으로 우한 폐렴 물러가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아이랑 및 문화강좌 영유아 교실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지난 1월 22일 어린아이들이 접하는 주요 공간에 살균 소독을 시작하였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월1회 소독을 실시하여 바이러스 전염 예방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아이랑 및 영·유아 강의실에 수족구를 비롯한 우한 폐렴 등 우리 아이들의 질병의 감염이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소독을 지난 1월 22일 실시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어린이 환경 최적화 살균소독 솔루션을 보유한 ‘키즈아머’와 함께 한다. 어린이환경 살균 전문업체 ‘키즈아머’는 국내유일의 안구자극성 및 손상시험과 피부자극성 시험에 합격된 친환경살균소독제를 사용하고, 300여 업체이상을 관리 중으로 2019 대한민국 유아시설위생부문 대상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체육회관은 ‘키즈아머’와 함께 회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물론 박테리아의 유해 세균을 100% 천연살균제를 사용한 고압 미세 분무장치 기계로 공간 살포 방식을 적용해 바이러스를 99% 제거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향후 월 1회 정기적인 소독을 통해 지속된다.
문화체육회관은 바이러스 전염 예방을 위해 영유아 교실 정기소독을 실시하였고, 문화체육회관 사무실 등 주출입 구역별 손세정제 비치 및 화장실 비누 등 위생 용품을 상시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수 이용자 접촉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문화강좌 전 교실에 냉·난방기를 비롯한 공기청정기 배치로 미세먼지 퇴치 노력에도 앞장서 이용자들이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승선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추가적으로 출입문 입구에 손세정제 비치 및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예방 행동 수칙 등의 안내문을 더욱 눈에 띄게 배치하여 방문자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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