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2020년도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병역판정검사란 현역병 입영 대상자 또는 보충역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병역처분을 받은 다음 해부터 4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징집 또는 소집되지 않은 경우 5년이 되는 해에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제도이며, 올해 재병역판정검사 대상은 2015년에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고 2019년 12월 31일까지 징집/소집되지 않은 사람과 2020년도 이전 재병역판정검사 연기 등으로 재병역판정검사를 마치지 않은 사람으로 약 6,1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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