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안전센터 격려 방문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0일 북아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출동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출동이 늘어감에 따라 현장 대원은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이에 정재후 서장은 최일선에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출동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개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재후 서장은 “시민과 소방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감염관리를 해주길 바란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발상의 전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언제나 현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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