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6일, 10일 각 지대별로 의용소방대가 현장대응단, 각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는 각 지대마다 119안전센터를 방문해서 노고를 격려하고 청사내 구석구석 소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정자 여성대장은 “최근 코로나19 출동으로 심신이 지친 소방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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