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후보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서대문 지하철 완성을 비롯한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습니다”
“지난 4년이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서대문 발전을 위한 초석을 쌓은 시간이었다면 남은 시간은 서대문 발전의 완성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면서 “21대 국회에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직 국민과 주민만 보면서 대한민국과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뛰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영호 후보.
그는 “4년 전 대표공약이었던 ‘서대문 지하철 8km’ 공약이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강북횡단선 사업’으로 현실화되어 진행되고 있다”면서 다시 국회에 들어간다면 “강북횡단선과 경전철 서부선을 조기착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강북횡단선 간호대역 신설을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가 행복한 서대문을 위해 서울시립도서관 분관을 주민친화형 도서관으로 완공시키고 관내 초등학교 스쿨존에 과속 카메라를 100% 설치 완료하겠다. 그리고 노인부 신설과 청년처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도 그는 “여당 의원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지난 4년간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이번에도 변함없이 이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김영호 후보는 서울 서대문 출신으로 북경대학교 국제정치학과를 거쳐 서강대 대학원에서 중국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동안 한중청년지도자포럼 대표위원,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재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2사무부총장,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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