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4일 LED 영상 전광판을 자체 제작하여 선제적 소방 홍보로 시민의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건물 전면 현관에 동영상과 문자메시지가 가능한 LED 영상 전광판을 자체 제작했다.
스크린 사이즈는 5,376mm × 960mm로 LAN통신 및 USB 겸용으로 전면 OPEN방식이다.
현재는 △범정부 매체 협업(문자, 영상) △코로나19 안전수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차 길 터주기 등 홍보 영상ㆍ문구를  지속해서 송출하고 있다.
정재후 서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홍보 효과가 높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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