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처리 예정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4일부터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로 19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이에 구의회는 4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례회에 돌입했다.
 윤유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의 하는 등 중요한 회기다.” 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7월에 있을 추경안에 반영하는 등 구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4일 본회의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를 본격화 한다.
 또, 8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각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을 상세히 보자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해숙)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재위촉(연임) 동의안 △‘우리동네키움센터(3개소)’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하고, 재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유경선)는 △서대문구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천연동·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 등을 처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15일부터 17일까지 시행하며, ‘구정에 관한 질문’은 18일에 열린다.
 이어서 오는 1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후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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