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행복박스” 지원을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1년 간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고령 저소득 재가대상자들의 안정된 식생활 유지를 위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저소득·독거 국가유공자에게 간편식,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박스 지원사업은 삼성카드 임직원 기부금 재원으로, 연간 1가구당 36만원을 국가유공자 200명에게(총액 7,200만원) 지원하며 올해로 5년째이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롭고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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