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5월 29일 이후 수도권 전역에 방역강화 조치가 시행 중 임에도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밀폐된 시설을 이용하여 감염병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되어 서울소방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의 강화된 복무지침 준수에 철저를 기한다고 밝혔다.
주요 강조 지시사항은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등 참석 금지 △비대면 종료활동 적극 권장, 소모임 참석 자제 △헬스클럽, PC방, 노래방 등 실내 다수인 이용시설 이용금지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여행 등 최대한 자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 출입금지(출입자 엄중문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침 미준수 및 감염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출근하여 소방력 손실을 발생시킨 직원에 대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다 강화된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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