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서대문구는 서대문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희선)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45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연합회 소속 32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해진다.
이희선 서대문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도 어려움이 있지만 더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모아준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성 어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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