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예술작품 전시회 실시

국립서울현충원 및 동작역에 6월 한 달간 전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전우천)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70주년과 보훈의 의미를 두루 담은 보훈 예술작품을 국립서울현충원과 지하철 동작역에 6월 한달 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의 의미를 담은 예술작품을 통해 국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전시는 6월 한 달간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국립서울현충원 및 지하철 동작역(현충원 가는 길)을 방문하면 호국보훈을 주제로 하는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예술작품 총 236점을 만나볼 수 있다.
본래 전시회에 우수 작품을 출품한 예술작가들에 대한 시상식이 전시장소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현충원이 폐쇄되어 6월 15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실시되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전시회에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작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시회를 통해 6·25전쟁 70주년과 호국보훈의 의미가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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