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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기부의 전통시장 지원 공모서 잇단 선정국비 8억 2천만 원 확보… 바우처 지원, 스마트시범상가 등 추진
황일용 발행인 | 승인 2020.06.29 12:53

서대문구는 관내 전통시장 3개소와 상점가 1개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을 위한 각종 공모에서 최근 여섯 차례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천시장 △유진상가 △포방터시장 △신촌 상점가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는 고객 유치를 위해 경품제공과 할인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영천시장은 노후 전기전선 보수 등을 위한 ‘안전관리패키지사업’에, 신촌 상점가는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시범상가 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시범상가는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 서빙과 조리를 돕는 로봇 등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을 집중 지원받는다.
서대문구는 이 같은 성과들로 확보한 국비 총 8억 2천여만 원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백련시장과 인왕시장 등 관내 다른 전통시장도 세일 이벤트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관내 여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정부의 각종 지원 대상에 선정된 만큼 상권 활성화를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 등으로 안전한 구매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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