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1회 운행거리 100KM, 운행시간 4시간 40분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사진)는 지난 19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달 4일(목)부터 16일간 이어진 이번 회기는 제8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였다.
이에 윤유현 의장은 “8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지난 2년간 우리 구민들이 서대문구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덕분에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반기 의회에서는 한명의 의원으로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공부해, 서대문구 발전에 한몫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 가장 핵심 안건은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이었다.
이에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한 바 있다.
또한 각 상임위에서는 동의안과 의견청취안 등 총 4건을 심사하기도 했다.
이 같은 안건들을 지난 19일 열린 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했으며, 그 상세내용을 보자면 원안가결은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재위촉(연임) 동의안
△「우리동네키움센터(3개소)」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등이다.
그 외에도 △천연동·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은 찬성의견 채택했다.
한편 구의회는 다음달 9,10일 양일간 제262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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