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홍제3동,홍은 1·2동)은경비원 등 공동주택 관련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는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공동주택 갑질문화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이다.
이에 이종석 의원은 제261회 1차 정례회 ‘구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공동주택 갑질과 관련하여 서대문구청의 “실태조사” 및 “갑질 방지 대책 마련” 촉구’를 서면으로 제출했다.
이종석 의원의 이 같은 구정 질문에 대해 서대문구 해당과(주택과)에서는 관련 교육과 지도 점검, 실태 조사 뿐 아니라 특별 신고 기간 운영 등을 시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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