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가 통학버스에 모두 하차하였는지 확인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의무화현행법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에 관련된 안전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최근 승·하차 안전과는 다른 문제인 통학버스 어린이 방치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인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엔 위험한 것들이 너무 많다.”며, “이번에 통학버스 어린이 방치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는 어린이가 더 이상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8.30 14:02
-
지난 5월 28일 오후 6시경,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중이던 19세 청년 근로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새누리당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먼저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2013년 1월 성수역, 2015년 8월 강남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점검·수리하던 정비사의 허망한 죽음 이래, 채 1년도 안 되어 또 다시 똑같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강남역 사고 이후 스크린도어 특별안전 대책을 발표했지만 단지 ‘말’뿐이었습니다. ‘입’으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6.17 10:07
-
숨겨진 정치력이 더 무섭다는 제 1당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원내대표 선출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우상호(3선·서대문갑·사진)의원이 선출됐다.전체 123명 당선자 중 120명이 참석한 이날 1차투표에서 우상호의원 36표, 우원식의원 40표, 민병두의원 16표, 이상민의원 12표, 노웅래의원 9표, 강창일의원 8표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지 못해 우상호의원과 우원식의원이 다득점으로 2차투표에 들어갔다. 그 결과 우상호의원이 63표 우원식의원이 56표를 얻어 최종 우상호의원이 20대 더민주당 전반기 원내대표로 당선됐다.우상호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5.09 17:15
-
우상호, 김영호 당선자 함께 “민의 얻을 터”서대문 갑·을 20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인사 및 당원 교육이 지난 26일 서대문문화화관 3층 대극장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김상현(6선) 더불어민주당 고문, 문석진 구청장, 신원철, 박운기, 조상호, 문형주 시의원과 류상호 구의장, 장숙이, 박경희, 김혜미, 박상홍, 서호성 구의원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재식 전 장관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여 제1당이 되었다”면서 “우상호 당선자는 원내대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에 당원들의 힘으로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4.28 17:14
-
이제중앙정치보다 지역에 힘쓸것 △당선소감은?.-개인적으로 5번째 결승전에서 승리하게 돼서 기쁩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의 선택이 엄정하고, 두렵다는 생각도 듭니다.△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실제로 저는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정에 대한 심판론을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들어와서 경제가 악화된 게 민심을 자극했다고 봅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집권당이 공천 싸움이나 하고 있고, 이런 것에 대한 어떤 염증을 느꼈다고 판단됩니다. 선거결과를 보면 젊은 층이 대거 투표장에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4.20 12:57
-
이제중앙정치보다 지역에 힘쓸것△당선소감은?.-개인적으로 5번째 결승전에서 승리하게 돼서 기쁩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의 선택이 엄정하고, 두렵다는 생각도 듭니다.△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실제로 저는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정에 대한 심판론을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들어와서 경제가 악화된 게 민심을 자극했다고 봅니다. 경제가 어려운데 집권당이 공천 싸움이나 하고 있고, 이런 것에 대한 어떤 염증을 느꼈다고 판단됩니다. 선거결과를 보면 젊은 층이 대거 투표장에 나왔는데, 이것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4.20 12:15
-
(갑)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당선 3승2패 승리(을)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당선 2패 후 승리(마)선거구 기초의원 김용일 당선서대문구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갑·을 지역에서 승리해 당선의 영광을 앉았다.(갑)지역구에선 2대2의 팽팽한 대결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42.972표(54.88%)를 얻어 19대에 이어 연승했다.이성헌 새누리당 후보는 31.529표(40.27%)를 얻어 19대에 이어 또다시 석패했다. 이어 녹색당 김영준 후보가 2.206표(2.81%)를 얻었다. 민주당 이종화 후보 1,586표(2.02%)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4.20 12:01
-
“색다른 유세” 리어커에 오토바이 끌어◇서대문(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기호3번 홍성덕 후보는 이색 선거 운동으로 예상 외로 많은 유권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홍성덕 후보는 “당원도 없다.” “배경도 없다.” “돈도 없다.” “오직 국민만 보고 있습니다.”란 문구를 유세차 아닌 리어커에 오토바이를 붙이고 유세하고 있다.리어커 앞에는 오토바이로 끌고 유세하는 홍 후보는 줄곧 “돈도 없다” “당원도 없다.” “배경도 없다.”고 외치며 유세하고 있다.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4.08 10:08
-
검찰과 선관위에 ‘고소’ 및 ‘홍보물사용금지 가처분신청’ 접수1. 국민의 당을 제외하고 단순히 양자간의 후보단일화 한 것을 ‘야권단일후보’, ‘야권연합후보’라고 칭하는 것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6.4.13 실시하는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및 정의당이 후보단일화에 합의하지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야권단일후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을 것임”(2016.4. 2) 이라는 답변을 했고, 이미 이전에 인천지방법원에서도 야권단일후보 표현에 관한 ‘인쇄물철거 및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4.08 09:54
-
◇개소식에 나란히 앉아있는 정두언 후보와 이화익 여사.정두언 후보는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었다. 이날 개소식겸 출정사를 통해 정두언 후보는 서대문 을지역에서 왜 4선에 성공해야 하는지를 소상히 밝혔다.정치인으로서 정두언 개인적인 목표는 서울시장도 대통령도 아니다. 괜찮은 정치인이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소박하고 어마어마한 꿈이다. 왜냐면 이 땅에 아무도 정치인을 사랑하거나 존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두언 후보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정치를 꿈꾸면서 괜찮은 정치인이 어떻게 되는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그리하여 괜찮은 정치인이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29 10:39
-
서대문(을) 두 번째 재대결, 기초의원 보궐선거 동시서대문구 갑·을 20대 총선에 대진표가 확정됨으로 본격적인 선거 전에 돌입했다.(갑)지역구에서는 24일 등록 첫날에 9시 정각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가 기호1번으로 등록을 마쳤고, 9시 20분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기호2번으로 등록을 마쳤다.녹색당 김영준 후보가 기호6번으로 등록을 마쳤으며, (을)지역구에는 정두언 후보가 기호1번으로 등록을 마쳤다. 2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후보가 기호2번으로, 국민의당 홍성덕 후보가 기호3번으로 등록을 하고 29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29 10:31
-
박경희, 장숙이, 김혜미 구의원 필승다짐우상호 후보 당 공천 확정되는 날 필승대회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당원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한 이강래, 권오중 예비후보와 중앙당 전략기획 김성곤 위원장을 비롯, 신원철, 박운기 시의원과 박경희, 장숙이, 김혜미 구의원 및 핵심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이강래(을) 예비후보는 ‘같은 당에 오니 따뜻하게 맞아준 당원동지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제까지 찬밥신세로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21 10:35
-
김무성대표, 최경환 국회의원(전 경제부총리)홍사덕 전국회의원, 정두언 국회의원 참석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마포구에 소재한 거구장에서 ‘당원교육 및 전진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무성 당대표, 최경환 전 부총리, 홍사덕 전 국회의원 겸 민화협상임의장, 정두언 국회의원 등과 당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당대표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동시에 참석한 것은 이성헌 예비후보가 처음이다.김무성 대표와 내빈들이 입장에 이어 당기가 입장하여 김무성 대표에게 인계하고 다시 당대표가 이성헌 예비후보에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21 10:34
-
서대문·종로·성북·은평·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 날 캠페인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뜻으로 기표용구 모양의 스티커를 보드판에 직접 부착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등 많은 사람이 자유롭고 즐겁게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서대문·종로·성북·은평·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완벽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한편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21 10:29
-
새누리당과 나라를 위해 변화시키는 정두언이 될 터또 한번 서대문(을) 교육도시로 “천지개벽” 시키겠다 새누리당 서대문을에 출마 한 정두언 국회의원 ‘당원교육·필승결의대회’가 지난 11일 서대문문화회관 3층 대극장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전교육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600석이 꽉차고 옆에까지 늘어선 당원들이 정두언의 필승을 외치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당기 및 태극기를 앞세우고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와 정두언 의원이 부인 이화익여사의 손을 꼭 잡고 입장했다.이어 영상음악으로 정두언 의원이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21 10:28
-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강래 후보에게 승리했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일, 서대문 남가좌동 시민카페 길에서 무사히 성료됐다.지천명인 50을 목전에 둔 지금까지도 서대문을 생활터전으로 삼아왔던 ‘오리지널 서대문 토박이’ 김영호 예비후보는 지난 18-19대 총선에 도전했으나, 연거푸 고배를 마신 바 있다. 18대에선 1만 4천여 표차였던 차이를 19대에서 625표 차로 줄인 것을 위안 삼을 수 밖엔 없었다.이러한 간발의 차로 아쉬움을 경험한 김 예비후보는 19대 총선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21 10:26
-
마지막 승부이기에 최선 다할것△ 2승 2패로 5번째 재대결인데, 이번 선거에 임하는 준비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이번이 우리 서대문 갑 지역 주민 분들에게 다섯 번째 평가를 받는 것이다. 상대 이성헌 후보와도 다섯 번째 대결인 만큼, 이번 선거가 마지막 승부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지역개발 중 북아현뉴타운과 홍제 균촉지구 등은 10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20대 국회에서 이에 대한 대책은?-북아현뉴타운과 홍제 균촉지구 문제가 10년째 지연되고 있는 원인의 핵심은 주민갈등에 있다고 본다. 주민들이 개발을 원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08 15:35
-
서대문의 애환과 함께 동고동락여야 힘을 합해 지역발전 위해 노력△ 신촌지역에 국가청년일자리창출센터를 설립하겠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여 달라.- 서대문지역 연대, 이대, 경기대, 추계대, 감신대 등 많은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대학 특구라 할 수 있다. 학부모들이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취업문제다.청년들이 몸으로 생각하는 실업률이 더 심각해 100만명(20%)이 넘는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3포세대, 5포세대 등 꿈조차 포기할 지경이다. 이를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할 생각이다. 센터는 IT/BT 등 창업지원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08 15:35
-
4년간 절치부심 끝에 5번째 대결에 승리할 것 ‘와신상담(臥薪嘗膽), 절치부심(切齒腐心)’이란 고사성어는 이성헌 예비후보에게 맞는 말이다.4년간 절치부심 끝에 맞는 선거에 그동안 쌓은 인맥과 많은 구민을 만난 탓에 이번 제20대 총선은 자신이 있다는 이성헌 예비후보는 16대,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자신이 당선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이성헌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지역신문 기자회견에서 ‘신촌 국가청년일자리창출센터’, 한강 고수부지에 다목적 운동장 설립’. ‘역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08 15:28
-
이번에 당선되면 지역민들 크게 쓸 수 있어‘실사구시(實事求是)’ 차원에서 뒤를 돌아보고 새롭게 다지는 우상호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나름대로 ‘일 좀 했다’고 자부한 결과 지역 사람들도 알아주고 있다는 우상호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인 만큼 20대 총선에서도 자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이 충만하다.우상호 예비후보는 4년간 지역을 위해 경재, 복지, 환경, 교육, 교통 전 분야를 막론하고 주민의 삶과 연관된 일들을 빠짐없이 해결했으며 자신이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공약한 사업들을 90% 이상 달성하였
정치
황일용 발행인
2016.03.0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