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1동(동장 황승주)은 재단법인 인석장학회(이사장 이백수, 서초구 소재)가 최근 관내 청소년 8명에게 1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성과는 홍은1동주민센터가 2017년 8월부터 특수 시책으로 추진하는 ‘교육사다리 잇기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수여식은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동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인석장학회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홍은1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이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황승주 홍은1동장은 “인석장학회의 관심과 협조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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