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서 열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12월 11일 오후5시 ‘홍지민과 아파쇼나토의 뮤지컬&팝페라 송년 콘서트’를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공연 및 콘서트 개최가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온가족이 연말연시 감성 풍부한 오페라 아리아와 유명 뮤지컬 넘버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뮤지컬&팝페라 송년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뮤지컬 디바 홍지민을 초청하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켓츠’등 유명 뮤지컬 작품의 주요 넘버들을 청해 들을 수 있으며, 실력파 4인조 남성 팝페라그룹 아파쇼나토가 출연해 구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적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오페라, 뮤지컬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강산, 붉은 노을 등 대중가요도 포함한 다채로운 레파토리로 70분간 눈과 귀가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공연장 운영지침에 따라 일행당 거리두기로 400여석만 운영되며, 코로나 예방접종 1차이상 완료자만 입장할 수 있다.(어린이 및 청소년 제외) 현장티켓 배부시 서대문구민 입증자료(주민등록증 및 등본)를 증빙해야 할인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서대문문화체육회관’으로 친구추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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