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십으로 안정적인 의정활동 이끈 공로 인정받아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지방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1지방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은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 매년 지방자치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성과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어진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유일한 원내교섭단체로서 의회 위상제고에 기여하고 동시에 소수당과의 대화·협력을 통해 서울시 의정환경을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의원이 다진 협치의 기반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이다.
조 의원은 수상의 영예를 시민에게 돌리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굳건한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무한나눔’미혼모가정 필요물품 나눔 캠페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환복)은 지난 10일‘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이하여‘1=무한나눔’이라는 주제로 미혼모가정 대상 필요물품을 나눔했다.
이날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돌봄의 부담이 커진 미혼모가정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하고,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미혼모가정이 필요로 하는 생활물품인 물티슈와 텀블러를 나눔했다.
나눔물품인 물티슈는 유해성분이 없고 전성분EWG그린 1등급 제품으로 준비하였으며, 텀블러는 1회용품을 줄이자는 의미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환복 이사장 직무대행은“미혼모가정이 독립적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관내 취약계층의 인권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인권경영 체계를 더욱 공공히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ESG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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