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재향군인회 주관

 

서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는  지난 20일 제60차 정기 총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범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정부시책에 따라 예년에 비해 참석 인원 등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시행된  이번 정기 총회는 임원 및 동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해 보다도 의미 있고 내실 있게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1년도 사업 결산 및 22년도 예산산 및 사업 계획 등 총 4개의안을 의결하여 22년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택수 동회장이 향군 본회장 표창을 차기동 동회장 등 3명이 서대문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정철 서대문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국가적으로 안보 상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향군의 역할이 그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국민 안보의식 확립에 앞장설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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