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안건 심사’ 총 11건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제27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일정으로 진행, 조례안 등 안검심사 총 11건을 처리했다.
폐회식에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회기였다” 며 “분주한 시기이지만 끝까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의원들과 구의회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준 서대문구청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유경선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1인가구 지원 조례안(안한희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차승연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차승연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 △서대문구 2022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노동 기본 조례안(차승연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한편, 서대문구의회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제8대 의회를 모두 정리하는 제280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