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락길 연희숲마당 야외무대서 열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근)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연희숲속마당 야외무대에서 4월 30일 14시‘블리스 코리아 재즈팝 콘서트’를 무료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가 주관하는‘2022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선정되어 운영하는‘2022 서대문문화쌀롱’첫 번째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생상활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안산 공원에서 야외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출연팀은 최근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프로그램에서‘스윙걸즈’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3인조 여성 빈티지 재즈밴드‘뉴욕아트프로덕션’이 LOVE, My Favorite Things, Sing Sing Sing, Boogie Woogie 등 신나고, 매력적인 스윙 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김종근)은‘봄볕이 따스한 4월의 마지막 날,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연희숲속쉼터에 나들이 나온 서대문구민들이 재즈팝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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