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중2 학년 대상, 오디션 거쳐 20여 명 선발

 

서대문구가 6.25전쟁일인 6월 25일 오후 1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평화기원 해설이 있는 주민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구는 음악회에서 합창 공연을 펼칠 어린이를 모집한다. 초등 1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소식/홍보→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는 6월 4일 오후 1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오디션을 열고 지원자 가운데 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에서 관내 학교 학생은 우대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평화의 소중함을 나누고 박물관을 더욱 친근하게 하는 음악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