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의정활동 마지막 소회 밝히기도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22일 제280회 임시회를 폐회, 제8대 서대문구의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일정으로 진행,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처리했다.
폐회식에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는 의원 조례발의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거쳐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앞서가는 의회를 만들어나갔다” 며 “  4년간의 의정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이날 최종 의결한 조례안 등 안검 심사 내용을 보자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노인복지시설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2022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는 원안가결 했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는 수정가결했다.
또, △천연동·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는 찬성의견을 채택했다.
한편, 구의회는 다음 달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서대문구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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