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문체! 아쿠아볼을 찾아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여름맞이‘문체레이스 키즈런’프로그램인 ‘달려라 문체! 아쿠아볼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대문구민만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운영하지 못했던 워터월드와 아이랑페스티벌의 여운을 이어 특별한 이벤트 ‘문체레이스 키즈런’을 7월 6일 운영하고 2기 모집을 앞두고 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문체레이스 키즈런’은 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평소 익숙한 공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친구들과 협동을 배울 수 있는 런닝맨 프로그램으로 부모님들에게는 3시간의 여유를 아이들에게는 충만한 주말을 선사하여 야외 나들이가 부담스러운 주민들에게 알찬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키즈런 1기를 참여한 아이들은 아이랑에서는 20M 달리기 트랙과, 그물놀이터, 술래잡기 미션을 수행하고, 중앙홀에서는 선생님을 피해 친구를 지키는 미션, 풋살장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전놀이, 야외놀이터 물총놀이와 워터밤을 연상캐하는 퍼포먼스 물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키즈런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문체레이스 키즈런’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이○○씨는 “단돈 3,000원에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도 즐길 수 있고, 부모 또한 3시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한 시간 이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서대문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문화체육회관에서는 2기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서대문구민만 접수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8월 6일로 2회 운영된다. 접수는 선착순 현장 접수로 7월 23일 10시부터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천원으로 ‘7~9세, 10시 50명’, ‘10~12세, 2시 30분 50명’으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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