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숲과 자연놀이 등의 내용 다뤄

 

서대문구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에서(홍제천로 111)에서 환경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무료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및 기후위기 대응 활성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과 환경 분야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시간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전문 강사들이 나서 △환경교육의 이해와 교수법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환경뉴스에서 환경교육 찾기 △숲과 자연놀이 △재탄생하는 폐박스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
서대문구는 지역사회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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