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댄스도 즐기고, 발레·한국무용 미니 공연 감상

서울혁신파크(센터장 윤명화)는 10.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7시, 서울혁신파크 잔디광장(혁신광장)에서 야외댄싱클래스 ‘댄싱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댄싱파크’는 서울혁신센터와 서울혁신파크에 입주해 있는 문화예술기획 소셜벤처 ㈜타래유니버스, 공공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협동조합 자바르떼가 준비한 공공댄스프로젝트로,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자못 활력이 저하되었을 시민들에게 서울혁신파크 잔디광장(혁신광장)을 개방하고, 건강과 즐거움까지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몸풀이 댄스, △뉴트로 댄스 즐기기, △발레 또는 한국무용 미니공연 감상 후 포인트 안무 배우기 등으로 구성되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겨볼 수 있다. 
윤명화 서울혁신센터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울혁신파크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마음껏 춤추시며, 높고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타래유니버스 담당자 (☎ 070-7767-2239) 또는 서울혁신센터 담당자 (☎ 02- 6365-682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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