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문화공원서 애리, 이설아, 곽푸른하늘, 제8극장, 향니, 차세대 등 공연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와 일렉트릭 인디밴드가 초가을 신촌의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16일과 17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창천문화공원에서 ‘2022 신촌, 파랑고래 인디음악 콘서트 TUNE IN ON’을 개최했다.

16일 ‘어쿠스틱 데이’에는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애리’가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SBS ‘K-pop 스타4’에 출연한 ‘이설아’가 가을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아울러 최근 정규 3집 ‘Nearly (T)here’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관객을 맞았다.

17일 ‘일렉트릭 데이’에는 최근 5집을 발매한 ‘제8극장’이 스토리와 유머, 감동이 있는 무대로 두 번째 날의 공연을 연다. 

이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실험적으로 다루는 개성파 밴드 ‘향니’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끝으로 밴드 ‘차세대’가 이번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구는 이와 별도로 아마추어 싱어송라이터 3팀과 인디밴드 3팀을 모집 선정해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때론 잔잔한, 때론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환경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청년·대학생들, 실생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발표 공유

 

서대문구가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까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콜라주 캠프’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자인 씽킹 워크숍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발표 공유하는 장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10시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렸다.

사회적기업 안테나(대표: 서지령)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사업아이템이 되도록 지원했다.

캠프는 △팀 빌딩 및 디자인 씽킹 개념 사례연구 △디자인 도구를 활용한 조사 결과 분류와 취합 △분석을 통한 주제 선정과 리서치 결과 공유 △브레인라이팅, 콘셉트 스케치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 프로토타입 제작 및 테스트 △성과보고회 및 네트워크 파티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체 과정의 80%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인큐베이팅과 네트워크 지원교육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 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 건설현장 사망사고예방 현장 점검실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합동점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지난1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년 1. 27.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음에도 건설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관리에 취약한 중소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시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시공사 현장소장 등은 건설 사고사망의 59%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3대 기본안전 고!고!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하 굴착 작업 중인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토사붕괴로 인한 사고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난간 설치 상태, 굴착사면 붕괴방지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은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다치거나 생명을 잃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 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현장에서 안전을 기본으로 인식하고,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는 문화를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개최

대학생부 64개팀 선발, 9월2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학생부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참가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11월 12일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열린 토론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고양시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2022 독도사랑운동’ 실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8월 30일~9월 1일 2박3일 간 ‘2022 독도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한 서울시 중앙대의원, 지회장 등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강릉항 및 울릉도항에서 KF94 마스크를 나눠주며 독도사랑 운동을 홍보했고, 특히 마지막 날에는 독도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경비대에 감사를 표하는 등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내 나라 내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를 실시하고 있는 독도사랑 운동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8·15 광복절이 있는 8월을 선택하여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등을 감안하여 시행하지 못했던 독도사랑 운동을 재개하면서 나라사랑과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를 가진 것이다.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구본욱 지부장은 “보훈단체의 일원으로서 국민에게 국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아가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 민족의 국권 회복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으며,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꾸준한 캠페인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보훈단체상 정립에 앞장 설 예정이다.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근)에서 운영하는 서대문여성이룸센터(이하 이룸센터)는 2022년 10월부터 2022년 4분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룸센터는 여성리더 육성, 여성 자립과 성장·참여 지원, 역량 강화 등 창업이룸터(창업공간) 임대와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는 여성복합 문화공간으로서 4차 산업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4분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대면으로 운영한다. 접수는 2022년 9월 15일부터 이룸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결제만 가능하며, 개강 일정 및 운영일정은 강좌별로 상이하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강좌부터 ‘취업을 위한 오피스 자격증 취득(ITQ엑셀)’, ‘화예디자인&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반’등 맞춤형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뿐만 아니라 ‘계절을 담은 친환경 먹거리’까지 주민 관심사를 반영한 12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4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운영하며,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안된 강좌를 토대로 주민 수요 맞춤형 강좌로 구성하였다.

서대문여성이룸센터는 관내 활동하고 있는 지역 강사를 활용하여 지역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며 지역주민들이 센터를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할 전망이다.

 

 

인디밴드, 초가을 음악으로 ‘물들인 신촌의’ 저녁

창천문화공원서 애리, 이설아, 곽푸른하늘, 제8극장, 향니, 차세대 등 공연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와 일렉트릭 인디밴드가 초가을 신촌의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16일과 17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창천문화공원에서 ‘2022 신촌, 파랑고래 인디음악 콘서트 TUNE IN ON’을 개최했다.

16일 ‘어쿠스틱 데이’에는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애리’가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SBS ‘K-pop 스타4’에 출연한 ‘이설아’가 가을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아울러 최근 정규 3집 ‘Nearly (T)here’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관객을 맞았다.

17일 ‘일렉트릭 데이’에는 최근 5집을 발매한 ‘제8극장’이 스토리와 유머, 감동이 있는 무대로 두 번째 날의 공연을 연다. 

이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실험적으로 다루는 개성파 밴드 ‘향니’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끝으로 밴드 ‘차세대’가 이번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구는 이와 별도로 아마추어 싱어송라이터 3팀과 인디밴드 3팀을 모집 선정해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때론 잔잔한, 때론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환경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청년·대학생들, 실생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발표 공유

 

서대문구가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까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콜라주 캠프’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자인 씽킹 워크숍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발표 공유하는 장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10시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렸다.

사회적기업 안테나(대표: 서지령)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사업아이템이 되도록 지원했다.

캠프는 △팀 빌딩 및 디자인 씽킹 개념 사례연구 △디자인 도구를 활용한 조사 결과 분류와 취합 △분석을 통한 주제 선정과 리서치 결과 공유 △브레인라이팅, 콘셉트 스케치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 프로토타입 제작 및 테스트 △성과보고회 및 네트워크 파티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체 과정의 80%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인큐베이팅과 네트워크 지원교육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 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 건설현장 사망사고예방 현장 점검실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합동점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지난1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년 1. 27.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음에도 건설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관리에 취약한 중소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시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시공사 현장소장 등은 건설 사고사망의 59%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3대 기본안전 고!고!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하 굴착 작업 중인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토사붕괴로 인한 사고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난간 설치 상태, 굴착사면 붕괴방지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은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다치거나 생명을 잃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 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현장에서 안전을 기본으로 인식하고,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는 문화를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개최

대학생부 64개팀 선발, 9월2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학생부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참가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11월 12일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열린 토론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고양시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2022 독도사랑운동’ 실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8월 30일~9월 1일 2박3일 간 ‘2022 독도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한 서울시 중앙대의원, 지회장 등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강릉항 및 울릉도항에서 KF94 마스크를 나눠주며 독도사랑 운동을 홍보했고, 특히 마지막 날에는 독도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경비대에 감사를 표하는 등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내 나라 내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를 실시하고 있는 독도사랑 운동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8·15 광복절이 있는 8월을 선택하여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등을 감안하여 시행하지 못했던 독도사랑 운동을 재개하면서 나라사랑과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를 가진 것이다.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구본욱 지부장은 “보훈단체의 일원으로서 국민에게 국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아가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 민족의 국권 회복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으며,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꾸준한 캠페인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보훈단체상 정립에 앞장 설 예정이다.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근)에서 운영하는 서대문여성이룸센터(이하 이룸센터)는 2022년 10월부터 2022년 4분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룸센터는 여성리더 육성, 여성 자립과 성장·참여 지원, 역량 강화 등 창업이룸터(창업공간) 임대와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는 여성복합 문화공간으로서 4차 산업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4분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대면으로 운영한다. 접수는 2022년 9월 15일부터 이룸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결제만 가능하며, 개강 일정 및 운영일정은 강좌별로 상이하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강좌부터 ‘취업을 위한 오피스 자격증 취득(ITQ엑셀)’, ‘화예디자인&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반’등 맞춤형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뿐만 아니라 ‘계절을 담은 친환경 먹거리’까지 주민 관심사를 반영한 12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4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운영하며,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안된 강좌를 토대로 주민 수요 맞춤형 강좌로 구성하였다.

서대문여성이룸센터는 관내 활동하고 있는 지역 강사를 활용하여 지역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며 지역주민들이 센터를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할 전망이다.

 

 

 

인디밴드, 초가을 음악으로 ‘물들인 신촌의’ 저녁

창천문화공원서 애리, 이설아, 곽푸른하늘, 제8극장, 향니, 차세대 등 공연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와 일렉트릭 인디밴드가 초가을 신촌의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16일과 17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창천문화공원에서 ‘2022 신촌, 파랑고래 인디음악 콘서트 TUNE IN ON’을 개최했다.

16일 ‘어쿠스틱 데이’에는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애리’가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SBS ‘K-pop 스타4’에 출연한 ‘이설아’가 가을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친다. 아울러 최근 정규 3집 ‘Nearly (T)here’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관객을 맞았다.

17일 ‘일렉트릭 데이’에는 최근 5집을 발매한 ‘제8극장’이 스토리와 유머, 감동이 있는 무대로 두 번째 날의 공연을 연다. 

이어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실험적으로 다루는 개성파 밴드 ‘향니’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끝으로 밴드 ‘차세대’가 이번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구는 이와 별도로 아마추어 싱어송라이터 3팀과 인디밴드 3팀을 모집 선정해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때론 잔잔한, 때론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환경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청년·대학생들, 실생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발표 공유

 

서대문구가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까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콜라주 캠프’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자인 씽킹 워크숍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발표 공유하는 장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10시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렸다.

사회적기업 안테나(대표: 서지령)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사업아이템이 되도록 지원했다.

캠프는 △팀 빌딩 및 디자인 씽킹 개념 사례연구 △디자인 도구를 활용한 조사 결과 분류와 취합 △분석을 통한 주제 선정과 리서치 결과 공유 △브레인라이팅, 콘셉트 스케치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 프로토타입 제작 및 테스트 △성과보고회 및 네트워크 파티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체 과정의 80%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인큐베이팅과 네트워크 지원교육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 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 건설현장 사망사고예방 현장 점검실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합동점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지난1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년 1. 27.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음에도 건설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관리에 취약한 중소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시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시공사 현장소장 등은 건설 사고사망의 59%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 3대 기본안전 고!고!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하 굴착 작업 중인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토사붕괴로 인한 사고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난간 설치 상태, 굴착사면 붕괴방지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은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다치거나 생명을 잃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 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현장에서 안전을 기본으로 인식하고,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는 문화를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개최

대학생부 64개팀 선발, 9월28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학생부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참가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11월 12일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열린 토론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고양시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2022 독도사랑운동’ 실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8월 30일~9월 1일 2박3일 간 ‘2022 독도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한 서울시 중앙대의원, 지회장 등 3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강릉항 및 울릉도항에서 KF94 마스크를 나눠주며 독도사랑 운동을 홍보했고, 특히 마지막 날에는 독도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도경비대에 감사를 표하는 등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내 나라 내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를 실시하고 있는 독도사랑 운동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8·15 광복절이 있는 8월을 선택하여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등을 감안하여 시행하지 못했던 독도사랑 운동을 재개하면서 나라사랑과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를 가진 것이다.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구본욱 지부장은 “보훈단체의 일원으로서 국민에게 국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아가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 민족의 국권 회복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으며,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꾸준한 캠페인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보훈단체상 정립에 앞장 설 예정이다.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근)에서 운영하는 서대문여성이룸센터(이하 이룸센터)는 2022년 10월부터 2022년 4분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룸센터는 여성리더 육성, 여성 자립과 성장·참여 지원, 역량 강화 등 창업이룸터(창업공간) 임대와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는 여성복합 문화공간으로서 4차 산업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4분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대면으로 운영한다. 접수는 2022년 9월 15일부터 이룸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결제만 가능하며, 개강 일정 및 운영일정은 강좌별로 상이하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강좌부터 ‘취업을 위한 오피스 자격증 취득(ITQ엑셀)’, ‘화예디자인&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반’등 맞춤형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뿐만 아니라 ‘계절을 담은 친환경 먹거리’까지 주민 관심사를 반영한 12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4분기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운영하며,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안된 강좌를 토대로 주민 수요 맞춤형 강좌로 구성하였다.

서대문여성이룸센터는 관내 활동하고 있는 지역 강사를 활용하여 지역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며 지역주민들이 센터를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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