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협의해 11명에게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새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11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
구는 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유아 아동 전문브랜드인 블루독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협의해 이를 추진한다.
블루독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새해에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지역 복지 자원 발굴과 맞춤형 연계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02-330-8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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