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전문가와 함께하는 ‘영상은 사랑을 싣고’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환복)은 주민들에게 영상제작에 필요한 촬영기법, 편집 등의 영상제작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일요일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영상제작 프로그램 ‘영상은 사랑을 싣고’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공모로 이진아기념도서관에 만들어진 ‘스튜디오 진아’를 활용하여 운영된다.
이진아기념도서관 3층에 위치한 ‘스튜디오 진아’는 창작룸과 아이디어룸으로 만들어져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비 및 장소를 주민에게 제공하여 서대문구 주민의 미디어창작 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영상은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은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서대문구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전문가와 함께 시네마틱 분위기의 영상을 만드는 전반의 과정을 다룬다. 1회는 시네마틱 촬영 기법, 2회는 시네마틱 영상 편집에 대해 다루며 집중력 있는 수업을 위해 1개조 4팀 구성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영상제작 프로그램 ‘영상은 사랑을 싣고’는 4월 6일(목)부터 서대문구립도서관 누리집(lib.sdm.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진아기념도서관(02-360-8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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