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서울 시내 밤거리 빛나다

녹음기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이 완료되어 서울 시내의 밤거리는 더욱 밝고 아름다워지며, 시민들에게 안전과 아름다운 도로환경이 조성됐다.
이러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 조성은 작년 11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사진)이 서울특별시에 주문했던 가로등을 가리는 가로수의 가지치기 작업의 결과라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김 의원은 행정감사 시 서울 시내 강남구 등 주요간선 도로의 가로등의 등원을 가리는 가로수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가로수 잎사귀에 가려진 가로등의 기능 저하로 야간이나 눈·비가 올 때 충분한 조명이 제공되지 않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안전총괄실)는 25개 자치구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 파악을 하였으며, 가로등의 등원을 가리는 주요간선 도로(시·도) 가로수의 가지치기와 주변 정리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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