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이동화 의장

 

구의회 이동화 의장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더불어민주당)은 ‘제8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 정신으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 한 인물들을 선정, 수상하는 상이다.
이동화 의장은 8대에 이어 제9대 서대문구의회에 입성, 특히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서대문구와 기초의회 발전에 선봉에 서 있는 공헌을 인정받아 ‘의회의정 공헌대상’ 부문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수한 의정 활동은 물론 정치 정무 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 한 바가 지대하다는 것이 주최 측의 평가이다.
 실제 이 의장은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계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 서대문구의회 의장으로 구의회의 위상 정립은 물론 “스스로 감시하고 자정하는 의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주민들이 급증한 현실을 반영하는 ‘서대문구 동물보호조례’와 중고생에게만 지급하던 새마을장학금과 통장자녀장학금을 대학생에게까지 확대하도록 조례를 발의,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앞으로도 늘 주민 곁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바람들을 의정활동에 중심으로 삼겠다. 특히 서대문구를 더욱 발전시키고 우리 구민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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