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서대문구 작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7월 25부터 관내 6개 작은도서관(남가좌1동, 북가좌1동, 연희동, 충현동, 홍은동, 홍제1동)에서 이틀간 ‘여름방학 독서특강: 경복궁을 지키는 동물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특강은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경복궁과 경복궁을 지키는 수호 동물들을 알아보며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생활문화가 어떠했는지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름방학 독서특강은 늘푸른열린작은도서관(북가좌1동), 파랑새작은도서관(남가좌1동), 아이누리작은도서관(연희동), 새싹작은도서관(홍제1동), 알음알음작은도서관(충현동), 논골작은도서관(홍은동) 등 서대문구 작은도서관 6개관에서 하루 2시간씩 이틀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