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 
최 규 득 회장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하고, 지역의 민심을 대변해온 서대문자치신문 창간 32주년을 3천9백여 서대문구상공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대문자치신문의 32년 역사는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방화 시대를 이끄는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 구민들과 호흡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킨 결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공감하며 소통하고, 지역의 작은 미담 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친구같은 신문, 지역주민 속으로 깊숙이 자리잡는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대문구상공회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어렵지만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실무교육, 무료 경영상담, 그리고 경영난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공인간 상호협력과 지식 및 정보교류를 촉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이제 2023년도 남은 기간에는 모든 것이 정상화되어 상공인들이 더욱 더 분발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대문자치신문에서도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서대문자치신문 가족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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