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달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천 폭포마당과 카페 ‘폭포’ 야외테라스 일대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서대문구 자매결연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25개 시군에서 홍천한우, 과일, 밤, 한과, 인삼, 굴비, 건나물, 건어물, 해조류, 감자만두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에 나서기 때문에 산지의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참여 업체들이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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