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에 이어 혁신 최우수(기관, 개인)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SCMC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2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에 이어 지방공공기관 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및 개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도서관사업부에서 추진하는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온정을 들려드리는 오디오북 서비스 은은한 북소리’를 우수사례로 제출하였으며 민간협력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방공공기관 혁신 최우수상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주최한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결과로, 지방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524개 사례에 대해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분야별 별도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됐으며, 대상 1건 최우수 3건, 우수 20건이 선정됐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으로써 수익성 뿐만 아니라 공공성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관내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 시설, 다문화 시설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협의체를 구축·협력한 것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운영 이사장은 “행정안전부 포상 3관왕은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다양한 혁신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서대문구민의 행복100%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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