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김태일 교수 ‘면역력 향상 위한 건강식단’ 주제로 강연

◇지난해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에서 열린 건강 캠페인 모습
◇지난해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에서 열린 건강 캠페인 모습

 

서대문구보건소(소장 박선정)가 ‘제17회 영양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홍보 캠페인과 기념 토론회를 열었다.
‘영양의 날’(10/14)은 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영양학회 등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가좌보건지소 1층 야외에서 ‘국민영양은 영양사와 함께’란 슬로건 아래 영양퀴즈 맞추기와 영양교실 프로그램 홍보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 4층 강당에서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태일 교수가 ‘면역력 향상을 위한 건강식단’이란 주제로 식이요법 및 지속적이고 올바른 식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올바른 영양 및 식사 관리를 통한 주민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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