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교회 10만 수료식 사진전 마무리

 

“말씀이 일목요연하고 논리정연해 이해 잘 되는 세미나였어요. 필기한 것을 집에 가서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지난 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 이정수·이하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진행된 오픈하우스 초청회에 참석한 한 전직 목회자의 반응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일부터 해당 교회에서 진행된 10만 수료식 사진전의 마지막 순서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현직 목회자 16명을 포함한 각계 인사, 언론인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크게 특별공연과 이승주 시몬지파장의 설교로 구성됐다. 특별공연은 지난달 12일 열린 10만 수료식의 현장을 재현한 뮤지컬로, 어린이 합창 응원단, 농악대 무용팀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어진 설교에서 이승주 지파장은 하나님의 6000년 역사를 알려주면서, 성경대로 하나님이 오신 곳이 신천지 교회이며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목자가 이만희 총회장임을 설명했다. 
◇9일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10만 수료식 사진전 인사 초청 행사에서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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