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아현동(동장 고수연)은 최근 관내 소재한 아현감리교회(담임목사 김형래)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식료품 박스 50개를 후원했다.
아현감리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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